원문 :
Campfield, K. & Hills, A. (2001). Effect of timing of Critical Incident Stress Debriefing (CISD) on posttraumatic symptoms. Journal of Traumatic Stress, 14, 327-340.
- Abstract :
J. Mitchell (1983)의 CISD protocol을 적용하는 것으로 강도피해자가 된 77명의 피고용인을 무작위로 선별한 집단에 대해 즉각적인 개입(사건 종료 후 10시간 안에 개입)과 지연된 개입(사건 종료 후 48시간 이후)으로서 CISD를 진행했다.
PDS 척도Posttraumatic Stress Diagnostic Scale)의 점수는 4번(debrief 진행시, debrief 이후 2일 후 그리고 4일 후, 강도사건 종료 후 2주 후)에 걸쳐 확인했다.
증상의 수나 심각성은 debiref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각 각의 개입으로서 지연된 개입집단보다 즉각적인 집단에서 점수가 낮게 나타났다. 증상의 수나 심각성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되지만, 이러한 감소는 즉각적인 개입집단보다 지연된 개입집단에서 감소되는 폭이 적다는 것으로 증명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사건이나 피해자에 대한 즉각적인 debriefing의 사용을 지지한다.
본 논문의 :
대상 : 피고용인으로서 강도피해를 당한 피해자
연구방법 :
시드니의 National Trauma Clinic을 통해 폭행, 강도, 사망 등의 위기사건을 경험한 피해자를 모집하는 것으로 직장에서 강도피해를 당한 피해자를 선별
Clinic으로 연락이 오면 평소 CISD를 준비하고 있던 전문가 및 직원이 출동
대상자를 무작위로 선별하고 개입시기를 달리 함
척도 :
PDS - 49문항, 4개 영역에 대한 자기보고식 척도
결과 : 즉각적인 debriefing 개입이 지연된 개입보다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을 줄이는데 더 유의미하게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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